습관성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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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 유산이란?

습관성 유산은 임신 20주 이전에 유산이 3회 이상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반복적으로 임신이 유지되지 못하는 상황으로, 부부 모두에게 신체적·정서적 부담이 클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유산이 2회 연속 발생하면 더 이상의 유산을 예방하기 위해
정밀한 검사와 진단을 조기에 시작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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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 유산의 다양한 원인

해부학적 원인

자궁중격, 쌍각자궁 등의 선천적 원인,
자궁내막유착, 자궁근종, 자궁내 용종 등의 후천적 원인

유전적인 원인

습관성 유산 부부의 약 3~8%에서 염색체 이상을 보이며,
부부 중 어느 한쪽 또는 양쪽에서 유전자나 염색체에 이상이
있는 경우 반복유산의 원인이 됩니다.

내분비적 원인

다낭성 난소증후군, 당뇨, 갑상선 질환, 고프로락틴혈증

유전적 혈전 성향증 및 섬유소용해 인자 원인

자궁과 태반의 월활한 혈액순환을 방해 응고물질이 너무 많아지거나,
항응고인자가 부족한 경우 혈전 형성하여 혈액흐름을 방해하게 되고
태아에게 혈액공급이 부족해집니다.

원인불명

습관성 유산 원인의 50%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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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 유산의 검사

습관성 유산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반복 유산의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대개 두 번 이상의 연속된 유산이 발생한 경우부터 검사를 시작하며,
다음 임신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과정입니다.

01
병력, 가족력 및 진찰
02
자궁나팔관조영술
03
초음파
04
자궁 내시경
05
MRI
06
혈액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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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 유산의 치료

1
자궁경을 이용한 자궁 중격 제거술, 유착박리술 및 근종, 용종 절제술
2
착상 전 유전자 검사(PGS)
3
각 내분비 질환에 대한 약물치료
4
자가면역질환 : 헤파린과 아스피린의 투여로 유산율을 낮출 수 있음
5
각유전적 혈전 성향증 :
항응고제치료를 할 수는 있으나 효과는 확실하게 입증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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