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존중의 가치 실현, 우리의 미래인 아기와 엄마에 대한 사랑,
최적의 의료를 통한 고객만족, 직원과 함께 성장 발전하는 병원
칭찬해주세요
[서경윤 원장님] 대만족: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
작성자 : ** | 날짜 : 2022-11-10 | 조회 : 1897 |
♥셋째는 무조건 세인트마리에서 낳을꺼에요! 후기이벤트도 없는데 진짜 감사해서 쓴 글. 저도 이렇게 시간내서 쓴것이 처음인데 너무 좋은 경험 공유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첫째때 담당 김태형원장님은 개인번호까지 주시면서 궁굼한거 네이버에게 물어보지 말고 직접 물어보라고 하실 정도로 잘 care 해주셨어요. 아쉽게도 제가 전치태반으로 성빈센트병원에서 출산을 할수밖에 없었지요. 다행히 첫 출산이라 좋은지 안좋은지도 모르고 무서운 경험을 했답니다. 수술공장처럼 환자를 눞힌 침대들을 쭈루룩 줄세워넣고, 벌거벗은 채로 남자직원분들이 수술대로 들어 올린후, 담당교수님 뒤에는 쭈루룩 지켜보시는 여러 의사선생님들 앞에서 하반신마취를 하고 아기를 나의 배에서 꽉꽉 눌러 뜯어내는 것을 다 느끼고, 너무 무서워서 잠 좀 제워달라고 마취과 선생님께 부탁을 드렸더니 담당교수님께 어쩜 아기를 보여줬는데 잘수 있냐고 한소리 들었네요...전 너무 무서워서.. 둘째는 위험하지 않다고 해서 세인트마리에서 낳습니다. 근데 출산전 담당의사선생님이 바뀌었어요ㅜㅜ 갑작스런 소식에 걱정했지만 김태형원장님이 새로오신 서경윤과장님 한번 믿어보시라고 추천해주셔서 믿고 진행했습니다. ♡세인트마리에서 둘째 출산은 너~~무 행복했어요. 첫째때 경험과 비교되니 더욱 만족감이 컸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 세인트마리의 장점! 손호정 원장님의 여왕 마취: 하반신 마취를 위해 허리에 마취주사 넣고 그 무서운 과정을 격지 않게 제워주세요. 그러나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볼수 있게 깨워주시고 동영상촬영까지 해주셨어요. 그후 또 무서운 봉합을 위해 다시 제워주시고. 깨어나면 그 무서운 수술은 끝. 너무 잘 자고 일어나면 너무 이쁜 아가가 이미 태어나 있어요. 직원분들도 다 여자분들이랍니다. 저를 다 벗겨넣지도 않지만 저를 침대로 들어올리시는분들이 다 여자분들인것을 보고 완전 놀랐어요!
또한, 서경윤과장님은 수술흉터를 최소화 해주시기 위해 정말 꼼꼼히 애써주셨답니다. 세인트마리 여성병원 서경윤과장님, 손호정 마취과 원장님, 모든 의료진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최고로 편한 출산 도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조리원은 경쟁이 너무 쌔서 동탄으로 예약했는데 너무 아쉽네요ㅜ 셋째 낳을때쯤에는 혹 옆건물까지 확장하셔서 세인트마리에서 보낼수 있을까요?~^^ 화장실도 사용하기 충분하고, 신발 벗고 들어가는 방이라 깨끗하고, 침대옆에도 세면대가 있고 수납장도 충분해서 전 너무 좋았지만 아쉬운점은 남편이 사용하는 간이침대가 너무 짧고 조금해요ㅜㅜ 대신, 전 수술해서 사용할수는 없지만 남편이 샤워하는 공간은 집/리조트 만큼 넓고 사용하기 편해요. 옆 건물에 확장하실때는 환자침대도 싱글이 아닌 슈퍼싱글이랑 보호자침대도 조금 더 신경 써주신다면 완전 좋을듯. 병실마다 비대가 있었다면. 의견을 한번 내봅니다~^^ 그래도 환자용 침대는 어디든 자동 위아래로 움직이는 침대라 너무 좋아요 ㅎ 그리고 병실 콘센트가 부족할수 있으니 멀티탭 준비해오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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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마리 여성병원 네이버카페 Julieyi님께서 작성해주신 감사글입니다. 원본: https://cafe.naver.com/saintmaryclinic/10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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