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지난 주 목요일 25일에 요실금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5층 병실에 하루 입원하셨는데 제가 일이 있어서 병실을 지키지 못했어요.
어쩔 수 없이 간호사 선생님들께 어머니를 잘 보살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잘 보살펴주실테니 걱정말고 가라고 해주셔서 한결 편한 마음으로 일하러 갈 수 있었고요
정말 기분 좋게 세심하게 잘 보살펴주셨다고 해요.
덕분에 어머니가 편한 마음으로 회복 잘 하시고 퇴원하셨어요.
지금도 빠르게 회복 잘하고 계십니다.
제가 성함을 모르는데 그날 5층 병동에서 근무하셨던 선생님들, 제 어머니를 친절하게 보살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병원이라는 게 환자들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불안하고 예민할 수 밖에 없는데
세인트마리 병원은 들어가는 순간부터, 수술대기하는 동안에도, 병실에서도 마주치는 모든 분들이 친절하게, 믿음직스럽게 대해주셔서
내내 기분이 좋고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했어요.
앞으로도 이 병원을 이용할 것 같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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