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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현성 원장님] 양현성 과장님, 안선영 선생님, 공유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 ||
| 작성자 : 안** | 날짜 : 2025-10-13 | 조회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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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9월 30일에 출산한 산모입니다. 예정일이 가까워졌지만 진통이 잘 시작되지 않아, 유도분만 날짜를 9월 30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9월 29일 밤, 양수가 터져 응급으로 입원하게 되었고, 분만 진행 속도가 너무 더뎌 많이 불안했습니다. 그때 안선영 선생님께서 도움을 주셨고, 무통 주사도 받을 수 있게 해 주셨어요. 그리고 공유영 선생님께서 무통 주사를 가져다주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계속 진행이 더디고, 아기도 산모도 지쳐할 수 있다는 말씀과 함께 양 과장님께서도 많이 걱정해 주셨는데 자연분만을 하고 싶다고 하니 지켜보시면서 기다려주셨습니다. 그 후에도 안선영 팀장님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셨고, 너무 지쳐서 “수술을 해야 하나…” 싶은 순간, 공유영 선생님께서 또 나타나셨습니다.🤍 의료 지식이 전혀 없던 제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마치 마법처럼 순식간에 분만 할 수있도록 해주셔서 무사히 자연분만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영화 같은 순간이었어요. 공유영 선생님은 제 은인입니다🤍 (남편은 밖에서 그 순간을 소리만 들었다고 하는데, “선생님이 뭘 어떻게 하신 거냐”며 엄청 놀랐다고 하더군요 😊) 예쁜 아가를 이 세상에 데려와 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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